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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 LG 태풍의 눈 서용빈
『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돼 있더라.』 LG 신인 徐溶彬(24)의 요즘 심정이 꼭 그렇다. 프로무대에 뛰어들자마자 사이클링히트(4월16일.구단보너스 3백만원)대기록을 세웠고 4월내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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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G,유지현.김재현.서용빈 타격혁명
『오랜만에 야구 볼 맛 난다.』 최근 잠실구장을 찾아 LG의경기를 관람한 서울팬들은 이구동성으로 LG야구가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입을 모은다. 호쾌한 타격,견고한 내야수비,넘치는 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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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이클링 히트
연세대 姜永守가 지난 13일 대학야구 봄철리그 서울대와의 경기에서 사이클링 히트의 대기록을 뽑아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. 투수의 퍼펙트 게임에 비교될 정도로 타자로선 가장 어려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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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형석"사이클링 히트"
OB의 프로2년 생 임형석(임형석·24)이 타자로서는 최고의 영예인 사이클링히트기록을 세웠다. 임은 23일 롯데와의 잠실경기에서 1회 초 상대투수 김청수(김청수)로부터 3타점 적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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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정민 사이클링 히트
동아대가 제46회 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동국대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. 동아대는 30일 동대문구강에서 벌어진 3일깨 16강전에서 유현승의 호투를 발판으로 5회초 5번 김홍집과 6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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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응국 올스타전 MVP
【부산=권오중 기자】롯데외야수 김응국(25)이 91년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 (MVP)로 뽑혔다. 김은 23일 부산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올스타전에 동군 1번 타자로 출장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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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석천 사이클링 히트 "대기록"
빙그레 이글스의 2년생 강석천 (23·대전고→인하대)이 프로야구 통산 네번째로 사이클링 히트를 작성하는 대기염을 토했다. 3루수로 1번 타자인 강석천은 4일 태평양 돌핀스와의 대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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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암등「서울세」맹위|은빛 대통령배 고교야구 올해의 주인으…
올 시즌 고교야구의 판도를 가늠하는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의 정상 주인공은 어느 팀이 될것인가. 매년 대통령배대회는 시즌오픈으로 펼쳐져 상대의 전력이 파악 안된 상황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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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의 구단 꿈의 열전
명실상부한 고교야구 최고 권위를 상징하는 은빛 영롱한 우승컵을 놓고 자웅올 겨루는 제24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14일 개막을 앞두고 카운트다운에 몰입했다. 지난 겨울 혹독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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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고 조경환 사이클히트
◆서울고 3년생 조경환(조경환)이 서울시 고교야구봄철리그전 예선 마지막날인 23일 장충고와의 경기에서 고교야구사상 세 번째의 사이클링히트를 기록 (1회 홈런, 4회 안타, 6회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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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택재 사이클링히트|실업야구 추계 리그
상무 권택재(권택재·24)가 대통령배 전국실업야구추계리그전에서 사이클링히트를 기록했다. 23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3일째 한일은행과의 경기에서 권택재는 올 실업야구 들어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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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강돈(빙그레)"사이클 히트"
프로야구 출범이래 두번째로 사이클링히트가 수립됐다. 빙그레이글스의 이강돈(이강돈ㆍ26)은 27일 잠실경기에서 OB베어스 투수3명을 상대로 단타부터 홈런에 이르는 4가지 루타를 모두